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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패밀리밀 토마토바질 파스타


더운 날씨가 좀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론 이제 좀 선선한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식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파스타도 직원식사(패밀리밀)로 만들어 주고는 합니다
오늘 만든 것은 메뉴에도 있는 토마토 바질 파스타인데요 스파게티 면이 아닌, 넓은 면을 가진 페투치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참 토마토 철이라 생토마토를 푸짐하게 넣어서 소스를 만들고 방울토마토를 가볍게 볶아 가니쉬로 올려서 만들었습니다
토마토가 많이 들어 산미가 강했지만 화이트와인에 마리네이트 해 두었던 돼지고기와 함께하니 고기의 담백함과 어울려 아주 좋은 풍미가 있었습니다
패밀리밀(직원식사)이라해도 접시에 예쁘게 담아야 먹는 사람도 기분좋기에 손님에게 나갈 때와 같이 파스타볼에 담아 먹으니 다들 좋아합니다 ^^

셰프오